당뇨병이란
원인 | 유전적 요인+환경적 요인 (비만,연령, 식생활,운동부족,스트레스,호르몬 분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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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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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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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당뇨병은 증상이 다양하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경우는 검사의 적응증이 됩니다.
비만한 사람
(특히 40세 이상)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증상 (다음, 다갈,
다뇨, 체중감소 등)이 있는 경우
고혈압, 췌장염, 내분비 질환, 담석증 등
당뇨병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가진 경우
혈당검사
(공복혈당치 126mg/dL 이상 이거나 식후 2시간 혈당치가 200 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 부하검사
(아침 공복혈당검사를 시행한 후 포도당 750g을 경구 투여하고 1시간, 2시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지난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을 알아보는 검사로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치료
당뇨병의 치료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경한 당뇨병은 식사요법과 운동치료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과 운동치료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요법을 받은 중에도 반드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약물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표
당뇨병 관리의 가장 기본은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증, 신부전, 망막증, 신경합병증 등과 같은 만성 합병증의 위험이 바람직한 혈당조절을 통해서 감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직한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식후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식전 혈당 70~130mg/dL, 식사 2시간 혈당 90~180mg/dL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합니다. 또한 질환의 상태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고혈압 및 고지혈증 관리가 필요합니다.